추 연 아

추연아, 한국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들"

 

 

 

자극적이지 않은 일상의 풍경, 과거에 존재했지만 점차 사라져가는 것들을 차분하게 그리는 것을 추구합니다.

우리 삶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작업을 주로 합니다.

작품을 통해 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내가 그리는 대상 자체에 집중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새롭고 트렌디한 것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오래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것들에도 그것만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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