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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0 판매 구하다
년도 2023년
장르 현대 미술
중간 실크스크린 및 세리그래프
캔버스/액자 캔버스
크기 폭 72.7×높이 90.9cm
평소 나는"현대 미술은 어려워"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술을 누리고 소비되는 대상은 대중인데 그들에게 더 어려운 예술의 진입장벽을 세우는 것은 오히려 우리 같은 예술인들이 울타리 안에 가두는 행위라는 생각한다.

작업에 있어서 나의 첫번째 목표는 키워드로 만든 이미지를 보다 더 쉽게 드러내고 자하기 위해 대중들이 내 작업물을 보거나 듣자마자 "좋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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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프로필

김 헬 로

"나를 가장 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나에게 던지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그것의 결론은 좋아하는 것들을 위주로 이미지를 만드는것이다.

초창기에는 좋은 기억들을 기체로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던 중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보다 명확하면서 다양한 버전의 색을 입힌 채로 보여주게 되면서 이미지를 평소 나의 화두가 되는 단어로 키워드를 제시하였다.

주로 키워드는 "몰입"과 "익숙해져버린 사랑"이다.

평소 나는"현대 미술은 어려워"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술을 누리고 소비되는 대상은 대중인데 그들에게 더 어려운 예술의 진입장벽을 세우는 것은 오히려 우리 같은 예술인들이 울타리 안에 가두는 행위라는 생각한다.

작업에 있어서 나의 첫번째 목표는 키워드로 만든 이미지를 보다 더 쉽게 드러내고 자하기 위해 대중들이 내 작업물을 보거나 듣자마자 "좋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나만의 관점으로 세상의 이미지에 담아 내려했다.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이미지로 만들어 캔버스가 아닌 곳에 내 세상의 이미지를 넣더라도 어느 곳이던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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