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3,532.00 판매 구하다
년도 2022년
장르 -
중간 오일 & 실크스크린 
캔버스/액자 캔버스
크기 높이162.2 x 너비 130.3cm

인간의 섬세한 감정은 보이는 것 같지만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공간은 개인에게는 유동적인 존재이지만 물리적으로 넓은 곳이나 심리적으로는 보편적인 곳입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방이라는 공간으로부터 감정을 재해석하여 가상의 이야기를 만듭니다.

작품 속 캐릭터와 화면 구성을 통해 일반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작가의 작업 내에서는 또 다른 현실 세계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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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와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프로필

최 은 영

 

 

 

작품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내 자신 을 떠올리게 할 수 있을까? 매번 고민한다.

엄청난 무언가를 구상하는것이 아닌 일상 생활 속 찰나의 순간들과 모습을 이용하여 현실 속의 또 다른 현실 세계를 보여준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나의 내면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캔버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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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스크린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