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경 용
심 경 용, 한국
나는 감정들을 색채, 현장의 다양한 구도와 모습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
스포츠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고 우리의 삶속에서 공존하고있다. 이렇게 다양한 운동들을 즐길때, 우리는 어떠한 감정들을 가질까?
위험을 감수 해야 한다는 두려움,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성취감등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감정들을 색채, 현장의 다양한 구도와 모습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 각각의 사람들은 모든 운동을 해보지는 않는다. 느끼는 감정들 또한 다르다. 그래서 내가 느낀 감정을 화면의 구성과 색채를 통하여 관람객에게 전하고자 한다. 또한 그림에 선을 따는 표현을 통하여, 만화적인 느낌을 주고 이것은 수많은 장면들 중 하나라는 것을 무의식 중에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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