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림

$418.00 판매 구하다
년도 2023년
장르 -
중간 장지에 분채
캔버스/액자 장지
크기 높이 40 x 너비 40 cm

일어난 모든 사건과 자신이 가진 모든 것, 마주함으로부터 외면하던 것들과 미지의 영역에서 오는 두려움.

모든 것들에게는 공포가 있다.

공포를 맞이하는 그 순간순간에 외면 또는 직면을 선택한다. 그리고 선택된 자신의 모습이 남는다. 자신을 외면해야 했던 자신.

모든 순간들이 빛으로 타들어 가는 때에 모습은 비로소 선명히 보이고 이후 소멸되는 과정을 그렸다.

모든 Yemoi 제품은 무게에 따라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또한 대형 미술품(120cm 이상)의 경우 미술품 특송 이용이 필요하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송비는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송된 시점부터 변심에 의한 반품은 불가합니다. 단, 훼손되었거나 다른 작품이 배송된 경우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밝기와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프로필

구 자 현

 

 

 

 

우리가 외면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마주하는 순간을 그린다.

가려둔 것을 마주할 때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폭발과 타오름으로 표현했다.

고사리나 이끼와 같은 그늘에서 자라는 식물이나, 강한 빛을 내는 것들을 소재로 삼는다.

모든 아트워크 보기

분채

종이

원화